윤태영,'유진아 울지마'
OSEN 기자
발행 2007.02.14 20: 18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이자 탤런트인 윤태영(33)과 탤런트 임유진(26)이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랑 윤태영이 눈물을 흘리는 신부 임유진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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