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만세 삼창이 아닌 오창 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2.14 20: 24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이자 탤런트인 윤태영(33)과 탤런트 임유진(26)이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랑 윤태영이 사회를 맡은 김제동의 제의로 만세 다섯 번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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