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3루수 정성훈이 19일 에커드 대학과의 연습경기 중 쉬는 시간을 틈타 이숭용과 장난을 치고 있다. /브래든턴=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정성훈, '숭용이 형보다 내가 낫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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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2.19 1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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