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마지막날인 19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벌어졌다. 4쿼터서 삼성 서장훈이 심판이 자신에 대한 거친 수비를 잡아내주지 않는다며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하자 코트를 떠나고 있다./안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퇴장당하는 서장훈,'나는 억울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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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2.19 1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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