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은 장난꾸러기'
OSEN 기자
발행 2007.02.21 08: 49

'나이스 가이' 서재응이 21일 훈련 도중 동료 선수에게 장난치며 웃고 있다. /세인트 피터스버그=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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