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소개팅', 수백억 매출 치킨기업 2세 출연

시즌1에 이어 거침없고 솔직한 데이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시즌2'에 연간 수백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모 치킨기업 2세가 퀸카로 출연할 예정이다. 3월 1일 방송분에 출연하게 될 이 퀸카는 서울 소재 명문 S대학 디자인학부에 재학중이며 미모 또한 출중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월 16일 금요일에 있었던 녹화현장에서 한 도전자는 “퀸카 정도의 배경은 남자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끌릴만 하다”고 말하며 높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고. 이날 데이트 코스로는 화실에서 누드화를 그려보고 드레스숍에 들러 턱시도, 정장풍의 숙녀복을 입은 후 시내 한 바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왈츠를 선보이는 것으로 진행됐다. hellow0827@osen.co.kr '아찔한 소개팅'의 진행을 맡고 있는 조정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