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북경올림픽 아시아2차예선 한국과 예멘의 경기가 28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40분께 박주영이 예멘 무나세르의 파울에 격분, 몸으로 밀쳐 넘어뜨리고 있다. 주심이 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박주영은 퇴장을 당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박주영,'살살 밀었는데 넘어지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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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2.28 2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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