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균,'네아가! 손이 먼저야!'
OSEN 기자
발행 2007.03.03 16: 10

성남 일화 천마와 전남 드래곤즈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개막전이 3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전남의 골키퍼 염동균이 성남의 네아가에 앞서 공중볼을 잡아내고 있다./성남=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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