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FC 서울과 대구 FC의 경기가 4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의 최원권이 대구 루이지뉴에 앞서 볼을 가로채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최원권,'내가 먼저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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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3.04 18: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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