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어째 잡힐 것 같더라!'
OSEN 기자
발행 2007.03.17 15: 5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17일 제주 마산 수원 광주서 일제히 막이 올랐다. 제주 오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의 3회초 무사 1,3루서 조원우의 3루수 라인드라이브 타구 때 3루주자 고동진이 황급히 귀루하고 있다./제주=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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