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안타인 줄 알았어!'
OSEN 기자
발행 2007.03.17 16: 1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17일 제주 마산 수원 광주서 일제히 막이 올랐다. 제주 오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의 5회초 무사 1루서 김민재가 2루 직선타로 아웃되자 1루주자 고동진이 1루에 백업하고 있다./제주=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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