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에글리,'우리 분데스리가서 함께 뛰었지!'
OSEN 기자
발행 2007.03.17 17: 17

2007 삼성하우젠 K-리그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1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분데스리가서 함께 활약했던 차범근 수원 감독과 에글리 부산 감독이 경기 전 반갑게 만나 두 손을 꼭잡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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