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가 17일 제주 마산 수원 광주서 일제히 막이 올랐다. 제주 오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의 9회말 구원 등판한 한화 구대성이 조동찬을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제주=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구대성,'동찬아! 한 번 쳐봐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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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3.17 1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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