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정환아, 내가 먼저다'
OSEN 기자
발행 2007.03.21 20: 55

2007 삼성하우젠 K-리그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라이벌 경기가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전반전 서울의 골키퍼 김병지가 수원 안정환에 앞서 공을 걷어내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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