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하우젠 K-리그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라이벌 경기가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전반에 한 골을 넣은 박주영이 후반 두 골을 몰아 넣으며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박주영에게 세 골이나 허용한 이운재 골키퍼가 아쉬운 듯 고함을 지르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운재,'세 골이나 주고, 이게 뭐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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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3.21 2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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