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스 TV의 인기 시리즈물 ‘프리즌 브레이크’로 한국에서는 '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 통하는 웬트워스 밀러가 23일 신라호텔에서 팬미팅을 겸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석호필은 제일모직 빈폴 진의 CF촬영을 위해 내한했다. 석호필이 팬들에게 손으로 키스를 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석호필의 손 키스, '한국팬 여러분 사랑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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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3.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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