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호,'번트 사인 났으면 확실히 대야지!'
OSEN 기자
발행 2007.03.23 16: 42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LG의 9회초 무사 1,2루서 이대형의 보내기번트 실패 때 스타트를 끊었던 2루 주자 최만호가 귀루가 늦어 포수의 송구에 태그아웃되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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