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이 24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가졌다. 후반전 종료 직전 외국인이 그라운드에 난입하여 경기가 중단되자 골키퍼 김용대가 황당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김용대,'이건 또 뭐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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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3.24 22: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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