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헤딩하려고 한 건데...'
OSEN 기자
발행 2007.03.24 22: 45

한국 대표팀이 24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가져 전반에만 두골을 내주며 0-2로 패하며 남미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후반 설기현이 우루과이 호르헤 푸실레와 공중볼을 다투다 볼을 가슴으로 잡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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