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오늘은 재수도 없구만!'
OSEN 기자
발행 2007.03.24 22: 51

한국 대표팀이 24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가져 전반에만 두골을 내주며 0-2로 패하며 남미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후반 인저리 타임에 날린 강력한 왼발슛이 크로스바를 강하게 때리고 나오자 설기현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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