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철,'준호 형, 한참 기다렸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03.27 15: 08

현대 유니콘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시범경기가 27일 수원구장에서 열렸다. 현대의 5회말 2사 1루 서한규 타석 때 1루주자 전준호가 2루 도루를 시도하다 기다리고 있던 삼성 2루수 신명철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수원=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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