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홍,'한 세트만 더 따면 돼!'
OSEN 기자
발행 2007.03.28 18: 10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2006-2007 V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이 28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벌어졌다. 듀스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3세트를 따내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에 성공한 삼성화재의 손재홍과 최태웅이 환호하고 있다./천안=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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