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승컵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3.28 19: 36

2006-2007 V리그 챔피언 트로피는 현대캐피탈의 품에 안겼다. 챔피언결정 3차전서 현대캐피탈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 3연승으로 2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정태영 구단주가 우승컵을 들고 있는 김호철 감독 및 숀 루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천안=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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