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배,'태그를 할 수가 없네!'
OSEN 기자
발행 2007.03.29 15: 14

SK 와이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시범경기가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현대의 2회초 1사 1루서 1루주자 전준호가 이택근 타석 때 포수 송구가 SK 2루수 정경배의 왼쪽으로 쏠리는 사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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