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방망이 두 번 부러지더니 안타네!'
OSEN 기자
발행 2007.03.29 15: 43

SK 와이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시범경기가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SK 5회말 1사 만루서 이진영이 방망이를 두 번이나 부러뜨린 뒤 우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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