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배,'수성아! 아무리 빨라도 이건 안돼!'
OSEN 기자
발행 2007.03.29 16: 41

SK 와이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시범경기가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현대의 9회초 1사 2루서 런다운에 걸린 2루 주자 정수성을 SK 2루수 정경배가 쫓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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