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그레이싱어 상대로 첫 타점(1보)
OSEN 기자
발행 2007.03.31 19: 20

주니치 이병규(33)가 적시타로 개막 이래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특히 KIA 출신 우완 용병 세스 그레이싱어를 상대로 뽑아낸 안타여서 의미가 컸다.
이병규는 31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이병규는 1-0으로 앞서던 투아웃 2루 상황에서 그레이싱어와 6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4km짜리 바깥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주자를 불러들였다.
이병규의 일본 진출 첫 타점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이병규는 이에 앞서 2회 첫 타석에서는 바깥쪽 높은 슈트를 받아쳐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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