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다니, 서서 들어와도 돼!'
OSEN 기자
발행 2007.04.01 15: 30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의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가 1일 요코하마 베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3회초 무사 2루서 오가사와라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는 2루 주자 다니에게 이승엽이 서서 들어오라고 사인을 내고 있다./요코하마=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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