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엉덩이를 흔들어 봐'
OSEN 기자
발행 2007.04.01 19: 24

프로게임단 CJ 엔투스가 1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많은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 사상 최초의 공식 팬미팅을 열었다. CJ 구단은 14일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시작을 앞두고 팬 서비스와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인기 게이머 서지훈이 귀부인 차림의 코스프레를 입고 나와 장기 자랑을 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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