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17세이하 대표팀 평가전이 2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결승골을 성공시킨 이용준(오른쪽)에게 주성환이 달려오고 있다./수원=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주성환,'용준아, 잘했다 잘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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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4.02 1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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