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 친 뒤 손짓이 똑같네!'
OSEN 기자
발행 2007.04.03 18: 56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져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승엽과 이병규가 1회말과 2회초 나란히 2루타를 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승엽과 이병규가 2루에서 동료들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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