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승짱, 오늘 아주 좋아!'
OSEN 기자
발행 2007.04.03 20: 01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져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5회말 우전 적시타로 오가사와라를 불러들여 타점을 올린 이승엽이 아베의 안타 때 홈을 밟고 덕아웃으로 돌아오자 하라 감독이 환영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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