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화끈한 OL포!'
OSEN 기자
발행 2007.04.03 21: 19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가진 홈 개막전서 벌어진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은 3안타를 친 이승엽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승리의 주역 오가사와라와 이승엽이 마운드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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