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젠밍,'내가 오늘의 히어로!'
OSEN 기자
발행 2007.04.03 21: 26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도쿄돔에서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져 벌어진 이승엽과 이병규의 맞대결은 3안타를 친 이승엽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선발승을 따낸 장젠밍이 히어로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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