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부부, CF 동반 출연

연예인 잉꼬 부부의 대표적인 커플로 손꼽히는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CF에도 부부 동반으로 나선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최근 기아자동차 오피러스의 새 모델로 캐스팅 돼 화목한 가정의 건강한 품격을 자랑하게 됐다. 부부는 특히 이번 광고 출연료 중 일부를 떼어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어린이 선교 구호기관인 ‘컴패션’에 기탁한다고 한다. 이번 CF는 일본 시즈오카를 배경으로 촬영됐고 오피러스를 타고 있는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4월 중순께부터 TV 전파를 탈 예정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