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오늘은 병규 형이 먼저 쳤네!'
OSEN 기자
발행 2007.04.04 18: 57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과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4일 도쿄돔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가졌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이병규가 2루 강습 내야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가자 이승엽이 시선은 주지 않은 채 글러브로 툭 치면서 인사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