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과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4일 도쿄돔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가졌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이병규가 2루수 강습 내야안타로 5게임 연속 안타를 치고 1루에서 여유있는 미소를 짓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병규 표정이 여유 만만하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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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4.04 2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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