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무조건 3루까지 가야 해!'
OSEN 기자
발행 2007.04.04 20: 23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과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4일 도쿄돔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가졌다. 4회말 내야 땅볼을 친 뒤 병살을 면하며 1루에 나간 이승엽이 아베의 안타 때 3루까지 힘차게 뛰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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