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나 홈런 치는 것 잘 봤지?'
OSEN 기자
발행 2007.04.04 20: 27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과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4일 도쿄돔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가졌다. 6회초 우즈가 3-3 동점을 만드는 투런 홈런을 치고 후쿠도메와 포옹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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