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덕분에 드디어 터졌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4.04 20: 29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과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4일 도쿄돔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가졌다. 6회초 우즈가 3-3을 만드는 동점 투런 홈런을 치고 들어와 홈에서 하늘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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