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아! 볼인데 속는구나!'
OSEN 기자
발행 2007.04.04 21: 10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과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4일 도쿄돔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가졌다. 3-3이던 요미우리의 8회말 1사 만루서 야노가 풀카운트에서 낮은 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자 이승엽이 아쉬워 소리를 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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