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6일 나고야돔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를 상대로 일본 진출 후 첫 3안타를 치며 7게임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병규가 통산 117세이브를 기록, 곽원치의 팀 기록을 경신한 마무리 이와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병규,'이와세, 축하합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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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4.06 21: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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