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 PAVV 프로야구가 6일 저녁 4개 구장에서 사상 첫 야간경기로 막을 올렸다. 잠실구장에서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격돌했다. LG의 4회말 1사 2루서 오태근이 투수 앞 번트를 댄 뒤 1루에서 간발의 차로 아웃되고 있다. KIA 2루수 김종국이 1루에 백업을 들어와 포구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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