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규 3루심,'페어볼!'
OSEN 기자
발행 2007.04.06 22: 21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가 6일 저녁 4개 구장에서 사상 첫 야간경기로 막을 올렸다. 잠실구장에서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격돌했다. KIA의 6회초 선두 이재주 3루 선상 타구 때 조종규 3루심이 페어볼을 선언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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