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에 웬 곡괭이질?'
OSEN 기자
발행 2007.04.07 15: 56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2차전이 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의 3회초 1사 후 장성호에게 투런 홈런을 맞은 LG 선발투수 하리칼라가 마운드가 불편하다는 요청에 따라 구장 관리 직원들이 나와 마운드를 정비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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