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 하우젠 K리그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8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수원 문전에서 김남일이 서울 박주영을 붙잡으며 마크하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김남일,'주영아, 가만히 있어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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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4.08 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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