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후쿠도메 우리 2타점씩 올렸네'
OSEN 기자
발행 2007.04.08 18: 49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가 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서 개막 이래 9게임 연속 안타와 7회말 터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구단이 선정하는 MVP가 됐다. 경기가 끝나고 이병규가 후쿠도메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나고야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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