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전도연 씨는 훌륭한 연기자"
OSEN 기자
발행 2007.04.10 12: 34

이창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도연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밀양'의 제작보고회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렸다. 송강호가 전도연에 대해 좋은 동료이자 휼륭한 연기자라 생각한다고 기자 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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