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안영학, 내가 먼저 잡았어!'
OSEN 기자
발행 2007.04.11 19: 35

'삼성 하우젠컵 2007'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11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수원 김남일이 부산 안영학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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