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4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졌다. 현대가 3-1로 앞서던 6회초 1사 1루서 LG 발데스에게 동점 투런 홈런을 내준 김수경이 아쉬운 듯 발데스를 바라보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김수경,'아! 한 방 맞았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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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4.14 1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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